연세대(총장 김한중)는 ‘제4회 조락교 경제학상 수상자’로 세계적인 계량경제학자인 한진용 미국 UCLA 교수를 선정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이 상은 연세대 경제학과 55학번인 조락교 삼륭물산 회장이 낸 기금을 토대로 지난 2008년 제정됐다. 탁월한 연구 업적을 세운 한국계 경제학자를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연구 의욕을 고취시키는 데 시상 목적이 있다.
2008년엔 최연구 미국 컬럼비아대 교수, 2009년엔 신현송 프린스턴대 교수, 지난해엔 박준용 인디애나대 교수가 이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 시상식은 오는 23일 오후 2시 연세대 상경관에서 열린다. 시상식 이후엔 한 교수가 기념 강연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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