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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대졸 실업자 8000명 감소
통계청, 11일 '4월 고용통계' 발표 ... 고용률은 20~29세만 하락
지난 4월 대졸 이상의 실업자가 지난해 동월 대비 8000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업률도 0.2%p 하락했다.

전체 고용율도 59.3%로 지난해 동월대비 상승했다. 하지만 20~29세 연령대에서는 오히려 하락한 것으로 드러났다.

통계청은 11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4월 고용동향'을 발표했다.

대졸이상의 경우 실업자 수가 전년동월 39만5000명에서 올해 38만7000명으로 8000명이 줄었다. 실업률은 대졸이상이 지난해 4월 4.1%에서 0.2%p 하락, 지난달 3.9%를 나타냈다.

반면 고졸의 경우 실업자가 2만7000명 늘었고 실업률도 0.2%p 상승했다.

전체 실업률은 3.7%를 기록해 전년동월대비 0.1%p 하락했으나 실업자 수는 93만6000명으로 3000명이 증가했다.

고용률은 전년동월 보다 0.2%p 상승했다고는 하지만 연령계층별로 20대를 제외한 연령에서만 높아졌다.

15~19세의 고용률은 0.8%p, 30~39세에서는 0.5%p, 40~49세의 경우 0.4%p 증가했으며 50~59세도 0.7%p, 60세 이상도 0.3%p 상승했다.

하지만 20~29세의 고용률은 전년동월 58.4%에서 58.0%로 0.4%p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윤지은 국장 기자 (alice@unn.net) | 입력 : 11-05-11 오후 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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