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대 학생 2명이 지역인재추천제로 실시된 7급 공무원 선발시험에 동시 합격했다.
금강대는 행정안전부 시행 2011년 지역인재추천 7급 공무원 선발시험(행정분야)에 강은진(통상통역영어전공 4)씨와 장재호(통상통역일어전공 4)씨 등 2명이 지원해 모두 합격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선발시험에서는 전국 135개 대학에서 추천받은 368명이 서류전형 및 필기시험(공직적성검사)을 치렀다. 면접시험을 거쳐 70명(행정분야 35명, 기술분야 35명)이 최종 선발돼 5.3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 3~4월 중 7주간의 직무교육 및 부처 순환근무를 거쳐 각 부처에 배정된다. 1년의 견습근무를 마친 후 부처별 임용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7급 공무원으로 정식 임용된다.
지역인재추천제는 각 지역대학에서 자격조건을 갖춘 인재를 추천해, 시험을 거쳐 7급으로 특별 채용하는 제도다. 자격조건은 △학과성적 상위 10% 이내 △영어점수가 토익775점, 텝스700점, iBT토플83점, G-TELP 77점, FLEX 700점 이상 중에 해당돼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