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중앙일보는 리서치앤리서치와 공동으로 실시한 '2006년 대학평가'에서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서울대가 졸업생과 학교의 평판만을 묻는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3위였던 서울대는 평판만으로는 고려대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서울대는 졸업생 발전가능성과 학교의 발전가능성을 묻는 항목에서 고려대를 앞질렀다.
KAIST는 최근 인지도가 제고되면서 지난해보다 6단계 높은 4위를 기록했다. 경북대가 지방대 중 유일하게 10위권에 진입했다.
서울대는 지난해 사법시험, 행정고시와 올해 외무고시 합격자를 가장 많이 배출했다. 지난 7월 현재 거래소, 코스닥 상장업체 임원들의 출신 대학 순위에서도 수위를 이어갔다.
연세대는 공인회계사와 변리사 시험 합격자를 가장 많이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