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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한국IBM 김영규 인사담당 상무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인재 원해"
본사에서 실시한 ‘창간 14주년 전국대학생 의식조사’ 결과 대학생들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외국계 기업으로 ‘한국IBM’을 꼽았다. IBM은 세계 정상의 첨단기술과 최대의 비즈니스규모를 자랑하는 정보통신기술회사답게 국내 대학생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다.

한국IBM 김영규 인사담당 상무를 만나 IBM이 원하는 인재상과 올해 직원 채용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 한국 IBM이 원하는 인재상은.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태도와 능력을 가진 사람이다. 특히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함에 있어 창의력을 발휘한다면 IBM에서 성공할 수 있다. 아울러 테크놀러지의 변화를 이해하고 솔루션을 도출해 낼 수 있는 역량을 기르고 최대로 발휘할 수 있는 소양이 중요하다.”

- 면접시 중요하게 보는 점이 있다면.

“건전하고 합리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한다. 그간의 학습과 경험 및 경력에서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면들이 부각된다면 더 높은 점수를 얻을 것이다.

대졸신입사원의 경우 신세대로서의 참신함도 좋지만, 주어진 업무를 잘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후회 없이 면접장을 나오기 위해서는 면접을 위한 준비가 아닌, 평소의 꾸준하고 착실한 자기개발이 뒷받침되어야 할 것이다.”

- 향후컴퓨터 시장을 전망한다면.

“시장 상황이 단기간에 호전되리라고 판단하기는 어렵다.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한국 IBM은 꾸준히 두자리 수 성장을 계속하고 있다. 어느 IT업체보다도 탁월할 사업의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고, 현재 우수한 인재를 바탕으로 한 조직력이 사업적 활력의 요인이다. 따라서 향후 컴퓨터 시장의 전망이 밝지만은 않지만 한국 IBM은 상대적 우위를 지속할 것이다.”

- 취업준비생에게 특별히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우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가를 잘 생각해보았으면 한다.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하듯이 사회인으로서 내딛는 첫 발은 매우 중요하다. 시야를 넓고 멀리 가지고 자신의 커리어 Path를 잘 계획하고 성취해 나가기 바란다. 한국 IBM은 이런 면에 있어서 여러 가지 좋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회사다. 오랜 역사와 온갖 어려움을 극복한 경영관리 노하우를 가진 글로벌 기업으로, 세계를 무대로 능력에 따라 폭넓고 다양한 업무 경험을 통해 발전할 수 있다.”

- 올 하반기 직원 충원계획은.

“10월 21일부터 2002년 하반기 공개채용이 시작되는데, 대졸 신입사원과 일부 경력사원을 포함, 1백명 내외의 규모가 될 예정이다. 당사 홈페이지 '채용안내' 사이트를 방문해 'IBM 조직 및 업무소개' 페이지 등을 참고하면 지원부문을 결정하고 IBM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최창식 기자 (ccs@unn.net) | 입력 : 02-10-19 오후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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