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대(총장 임상규)는 지난 13일 오후 학내 70주년기념관에서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17일 순천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그동안 발전기금을 기탁한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대학 현황, 중장기 발전 계획 등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준영 전라남도지사, 김선동 의원, 노관규 순천시장, 대학 동문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순천대는 지난 1~4월 4개월간 총 7억여원의 발전기금을 모금했다. 이는 지난해 1년간 순천대가 모금한 발전기금을 웃도는 액수로 교수, 직원, 동문, 지역사회로부터의 지원이 크게 늘었음을 증명한다.
임상규 총장은 “국립대 법인화, 대학정보공시제 도입 등으로 대외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며 “순천대가 새로운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미래를 개척하는 지역거점 명품대학’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대학 발전기금 조성에 앞으로도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