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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직접 참여하는 ‘발로 뛰어 프론티어’
장애인·아동·가족·외국인 등 6개 테마로··다양·풍성
경희대(총장 조인원)는 16일부터 오는 19일까지 회기동 일대에서 ‘발로 뛰어 Volunteer’를 주제로 ‘2011 경희 봉사 페스티벌’을 연다.

대학생의 나눔 운동을 확산, 성숙한 대학 문화로 발전시키자는 취지에서 마련됐으며 ‘장애인, 아동, 가족, 외국인, 다문화, 환경’ 등 6개 테마로 나누어 경희봉사단 소속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게 특징이다.

16일에는 장애인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참가자들이 직접 시각장애를 체험해보는 ‘장애체험, 손끝으로 세상보기’ ‘생각나무 캠페인’ 장애 관련 영화를 시청하고 후기를 나누는 ‘가슴 뛰는 영화제’ 등이 상영됐다.

17일에는 학내 비정규직 환경미화원을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학생들이 학교를 깨끗한 환경에서 다닐 수 있도록 노력해주는 미화노동자들에게 간호대 동아리 체질간호회에서 수지침과 한방차를 자원 봉사한다.

19일은 재활용 워크샵인 ‘릴라씨 만들기’ 환경지킴이 ‘찍어주세요’ 등의 환경 관련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환경에 대한 관심을 일깨우고, 환경을 지킬 수 있는 다양한 방안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이다.

이 외에도 조혈모세포 기증 및 헌혈 캠페인과 같은 생명 나눔, NGO와 봉사동아리가 함께 바자회를 여는 사랑 나눔, 사회적 기업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사회혁신기업 나눔 섹션이 학내 곳곳에서 행사 기간 내내 운영될 예정이다.
김기중 기자 (gizoong@unn.net) | 입력 : 11-05-17 오전 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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