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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간 대학교류 활기
경희대 대불대 한동대 등 중국대학과 협력 체결
한·중간 대학교류가 활기를 띠고 있다.

최근 경희대 대불대 한동대 등은 중국대학들과 각종 협약을 체결, 협력체제 구축에 나섰다. 경희대는 지난 5일 중국 북경대학과 중국어센터 개설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경희대는 서울캠퍼스에 중국어센터를 설립, 고3 우수 학생을 발굴해 엘리트 교육을 통한 한·중 미래지도자를 육성할 계획이다. 선발된 학생은 18개월동안 중국어센터에서 교육받은 후 북경대 희망학과로 전원 유학을 가게 된다.

대불대는 중국 광서사범대학내 한·중 합작 교육대학원을 개원, 지난 8일 중국 내 현직교사 50여명이 입학식을 가졌다. 한·중 합작 교육대학원은 모두 4학기제로 3학기는 중국 광서사범대학에서 1학기는 대불대에서 수업을 받는다. 대불대는 매학기 교수 2명을 광서사범대학으로 파견 교육학 전공과정 수업을 진행한다.

또 대불대는 중국 양주대학과 ‘한·중관광대학’ 설치에 합의, 내년 2학기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두 대학은 관광 및 관광조리 분야를 특화한 단과대학을 개설, 각기 50명 규모로 신입생을 모집한 뒤 양쪽 대학에서 2년씩 공부하게 된다.

한동대와 중국 연대사범대학은 교수 및 학생 교환, 합동 연구프로젝트, 합동 교양 프로그램 추진 등에 대해 서로 협력하는 협정을 지난 3일 체결했다.

최창식 기자 (ccs@unn.net) | 입력 : 02-12-11 오후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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