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희 한성대 이사장, 강만길 상지대 총장, 임승달 강릉대 총장, 오영석 한신대 총장 등 대학이사장·총장과 원로교수, 7개 교수단체 대표들은 이날 시국선언문을 통해 “부시 대통령은 여중생 사망사건에 대해 공개 사죄하고 SOFA를 전면 개정해 재판권, 주둔군 비용, 기지내 한국노동자 인권 등 한국의 주권사항을 전면 보장하라”고 요구했다. 또 “대통령 후보자들은 왜곡된 한미관계에 대한 청산의지를 분명히 밝힐 것”을 촉구했다.
한편 이들은 ‘젊은 유권자들의 투표참여를 촉구하며’라는 성명서를 통해 “정치를 혐오하고 기피하고 참여에 소극적인 태도는 정치발전이 지체된다는 데서 젊은 세대들도 책임이 있다”며 젊은 세대들의 투표참여를 적극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