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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대 총장선거도 무산위기
경상대, 진주교대에 이어 17일로 예정된 상주대 총장선거도 교수회-공무원직장협의회간의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한 채 무산될 전망이다.

교수회는 16일 오후 2시 총장후보자 소견발표회를 가질 예정이었으나 공직협소속 직원들의 방해로 무산됐다. 따라서 1, 2차 소견발표회가 무산돼 17일 총장선거는 연기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상주대 교수회와 공직협은 그동안 여러 차례 접촉을 가져왔으나 교수회에서는 여전히 ‘참여불가’를 고수하고 있는 반면 공직협에서는 ‘참여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투표장을 원천봉쇄하겠다’고 밝히고 있어 국립대 총장선거 파행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최창식 기자 (ccs@unn.net) | 입력 : 02-12-16 오후 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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