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최근 총장선거가 무산된 국립대학은 경상대, 진주교대, 상주대, 안동대 등 5개 대학으로 늘어났다.
창원대 공직협 소속 교직원을 비롯, 경상대, 안동대 공직협 교직원 등 2백여명은 이날 오전 9시부터 투표장인 국제회의장을 원천봉쇄해 교수들의 출입을 막았다. 이 과정에서 교수회와 공직협간 큰 충돌은 없었다.
창원대 교수회는 이날 선거가 무산됨에 따라 16일 교수비상총회를 개최해 향후 대책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공직협 직원들로 구성된 ‘총장선출 직원참여를 위한 특별위’는 총장선출 참여에 관한 협의에 나설 것을 교수회에 촉구하는 한편 16일 교수비상총회도 원천봉쇄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