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밭대가 2012년 일반대 전환을 앞두고 ‘대학비전2020’을 선포했다. 산학융합 교육 특성화를 강화해 2020년까지 국내 20위권 명문대로 도약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한밭대는 19일 오전 11시 문화예술관에서 산학융합 교육의 메카를 목표로 한 ‘대학비전 2020’을 선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대학비전은 △자기주도형 창의교육 △글로벌 연구역량 △기업선도형 산학융합 △개방형 대학경영 등 4대 핵심전략과 13개 세부전략으로 구성됐다.
세부전략으로는 창의적 실용 교육과 글로벌융합교육, 연구활동 활성화, 평가 및 보상 체계 확립, 연구인프라 구축, 산학융합형 지원, 산학협력프로그램ㆍ기술사업화ㆍ창업 활성화 등을 제시했다.
한밭대 관계자는 “산학협력중심대학사업과 교육역량강화 지원사업, 학부교육선진화 선도대학(ACE) 지원사업 등 중요 국고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산학협력중심 특성화 대학으로 자리매김했다”며 “대학비전2020은 2020년까지 국내 20위권 명문대로 발전하기 위한 실천방안"이라고 말했다.
이날 한밭대는 개교 84주년 기념식도 열었다. 1927년 5월20일 개교한 한밭대는 2012년 3월1일 일반대학 전환을 앞두고 있다. 기념식에서는 근속교직원과 우수 부설 연구소, 산학협력에 기여한 우수 산학협력 기업, 대학발전 기여자, 동문회 활성화 기여자 등에게 각종 표창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