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홈 > 뉴스 > 대학행정

목록
프린트 스크랩
총장선거 내홍 상주대, 정상화
총장 당선자, '직원참여' 관련 규정 개정 노력 약속
교수회 반발··· 불씨는 여전
총장선출권 참여를 둘러싸고 학생들의 총장실 점거 등으로 내홍을 겪어오던 상주대가 정상화됐다.

상주대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권재희)는 지난달 30일 현 총장을 비롯, 김종호 총장 당선자, 학생, 직원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총장선출에 관한 규정을 개정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교직원·학생이 총장선거 등 학교운영 전반에 대해 공식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소위원회를 구성해 내달 30일까지 관련 규정 개정을 마무리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 교수회 대표가 참여하지 않아 직원들의 총장선거를 둘러싼 문제는 여전히 불씨로 남아있게 됐다.

김진현 상주대 교수회 회장은 “현총장이나 총장 당선자가 결정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라며 “이번 합의가 교육부에 총장 임용 제청을 위한 것이라면 당사자들이 책임을 져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주대는 총장임용추천위원회는 총장선거 투표가 직원들의 실력행사로 무산되자 지날달 23일 단대별 분산투표를 진행한 결과 김종호 교수(섬유공학과)가 당선됐었다.

[관련기사 : 경상대 '총장 우편투표' 개표 마무리, 조무제 후보 1위]

[관련기사 : 8개 국·공립대 공동대책위, 총장선거 진상조사 인수위에 요청 ]

[관련기사 : 경상대 강신웅 총장 입후보자 우편투표 중지 요청]

[관련기사 : 창원대 총장선출직원특별위 '총추위 해산은 책임 회피']

[관련기사 : [인터뷰] 배한동 국교협 신임회장]

[관련기사 : 경상대 총장선거 우편투표 강행]

[관련기사 : 총장선거 파행에 '특단 조치' 건의]

[관련기사 : 교수 대부분 '총장선출 직원참여 반대']

[관련기사 : 상주대 총장선거 23일 재시도]

[관련기사 : 강릉대 총장선거 돌입, 교수회-공직협 합의점 못찾아]

[관련기사 : 창원대 총장선거 무산]

[관련기사 : 안동대 총장선거 또 무산]

최창식 기자 (ccs@unn.net) | 입력 : 03-02-03 오후 5:49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목록
프린트 스크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1

최신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