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사이버대(
www.iscu.ac.kr 총장 이재웅)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에서 열린 이러닝 국제대회 ‘IMS Learning Impact Award 2011’에서 ‘SCU Learning WAVE(이하 WAVE)’로 사이버대 최초로 ‘Established(상용화)’ 분야 은상을 수상했다.
‘WAVE’는 서울사이버대학교가 지난 2년간 기획과 연구, 개발을 거쳐 만든 이러닝 시스템으로, 콘텐츠 설계, 개발, 다양한 학습활동을 수반한 수업운영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하기 위해 개발됐다.
내용전달형 위주로 구성됐던 기존의 이러닝 콘텐츠에서 탈피하여 교수학습모형을 한 단계 발전시킨 새로운 개발 및 학습방법으로, 학습의 효과와 수월성을 높인 시스템으로 평가 받았다.
특히, 기존 이러닝 시스템에서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던 학습도구 기능 및 수의 제약, 폐쇄성, 수동적인 학습도구, 제한된 학습경험, 높은 콘텐츠 유지 및 수정 비용 등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기술과 개념을 포함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심사기준은 △학습자 편의성 및 성취도 △교수측면의 효과 △비용절감 효과 △신규 학습자 창출 △표준 적용 현황 등 8개 분야에서 모두 40여개 항목이었으며, 세계 각국의 교수 및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평가했다.
이와 관련, IMS Global Learning Consortium의 Rob.Abel 회장은 WAVE를 이번 출품작 중 ‘개인적으로는 가장 좋아하는(most faverite)’ 출품작 이라고 소개했다. 다른 IMS의 원로 개발자는 WAVE를 ‘매우 잘 만들어진(well done)’ 작품이라 극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재웅 서울사이버대 총장은 “이번 수상은 학습효과와 콘텐츠의 우수성을 국제적인 권위의 기구로부터 인정받은 것으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며 “우리나라 이러닝 시장의 판도는 물론 우리나라 이러닝 서비스의 국제시장 수출에도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IMS LI Award’는 세계적인 이러닝 컨소시엄 IMS Global Learning Consortium에서 개최하는 시상식이다. 매년 전 세계의 이러닝 관련 기업·기관이 참가해 제품 또는 서비스와 기술력등을 겨룬다.
이번 대회는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아시아 등 세계 각 지역별 예선을 거쳐 선정된 지역 수상자를 대상으로 한 최종 콘테스트다. 이번 IMS Learning Impact Award 2011에는 전 세계 13개국 29개 기관이 참여,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서울사이버대는 지난해 한국교육학술정보원(원장 천세영)이 주관한 IMS Learning Impact 2011 아시아-태평양 지역 예선 대표로 선발돼 이번 대회에 참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