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 청주지역 대학들의 미술축제가 열린다.
목원대는 24일 대전과 청주지역 대학의 한국화 교류전인 ‘오늘의 한국화 - 다양성과 시대정신전’이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대청문화전시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종필 작가의 작품 ‘적송가’
이번 전시회는 대전과 충북지역에서 격년제로 개최되고 있는 한국화 분야의 유일한 대학 교류전이다. 1990년대 후반부터 시작돼 해를 거듭할수록 참가 인원이 늘어나고 있다. 올해에는 목원대 주최해 58명의 한국화 작가들이 참여했다.
목원대는 "전시회는 각 대학에서 배출되는 우수한 신진작가들에게 작품 발표의 장을 마련하고 기성작가와의 작품교류와 만남, 관객과의 소통을 통해 대전·충청지역 한국화의 위상을 새롭게 변화시키려는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전시회 참여대학은 목원대, 서원대, 청주대, 충남대, 충북대, 한남대, 청주교대 등 7개 대학이다. 이들 대학에서 추천된 58명의 작품이 전시된다. 출품작가로는 대전지역에서는 목원대의 허진권 교수(추진위원장), 정황래 교수, 한남대의 강구철 교수, 정경철 교수, 충남대의 윤여환 교수, 강규성 교수 등이다.
청주지역대학에서는 충북대의 김준근 교수, 오송규 교수, 서원대의 안영나 교수, 청주대 장혜용 교수 등이 운영위원으로 참가했고, 김시현, 김재은, 김혜영, 박동균, 방진태, 유경화, 이규선, 이 금, 이상욱, 이지연, 전가을, 정보라, 조명신, 함혜원, 홍종철, 황효실, 홍성표 등 젊은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