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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대학들, 그린캠퍼스 공동선언
경기도그린캠퍼스협의회는 24일 안산 한양대 에리카캠퍼스에서 공동 선언식을 가졌다.

경기도그린캠퍼스협의회는 지난해 3월 캠퍼스 그린화를 통한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위해 발족했다. 현재 경원대, 명지대, 아주대 등 도내 44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협의회는 이날 부산지역그린캠퍼스협의회와 발표한 선언문을 통해 “대학은 세계적 이슈인 기후변화 문제 대응과 지속가능한 녹색성장을 위해 자발적이고 실천적인 그린캠퍼스 운동을 전개해야 한다”며 “대학은 저탄소 녹색사회의 선도적 역할과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협의회는 앞으로 참여 대학의 교수·교직원·학생 간 실천사례를 공유하고, 교류협력을 활성화해 그린캠퍼스 운동의 전국적 확산에 선도적 역할을 하기로 했다.

또 협의회는 이날 ‘지역과 동행하는 그린캠퍼스’를 주제로 국제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서는 마틴 유든 주한영국대사가 참가해 ‘기후변화에 공동 대응하자’는 주제로 기조 발제를 진행했다.

또 피터쉬므크 독일 괴팅엔대 교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신재생 에너지자립마을인 윤데마을을 이룬 괴팅엔대 사례를 발표했다. 히로시이사키 도쿄대 교수와 영국그린캠퍼스리그의 리차드메딩스 프로젝트매니저도 각국의 그린캠퍼스 운동을 소개했다.
송아영 기자 (songay@unn.net) | 입력 : 11-05-24 오후 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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