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선 을지대학병원 외과 교수<사진>의 논문이 세계적 학회지 대표 논문으로 선정됐다.
24일 을지대 관계자에 따르면 조 교수의 ‘단독성 상장간막동맹박리증 치료 지침에 관한 연구’ 논문은 유럽혈관외과학회지 6월호에 대표 논문으로 선정됐다.
이 학회지는 세계 혈관외과 전문학회지 가운데 두 번째로 영향력이 높다.
조 교수의 논문은 희귀질환 중 하나인 ‘단독성 상장간막동맥박리증’ 질환 분야 치료 지침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는 이 논문에서 질병 진단 시 혈관이 찢어진 모양, 혈액 검사 결과에 따라 항응고제 투여, 혈관중재 시술, 일반적 수술, 보존적 치료 등 4가지 치료법 중 환자 상태에 따라 가장 적절한 치료를 선택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