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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총학 “헌혈로 사랑나눔”

건국대 총학생회가 학원창립 80주년을 기념해 24~25일 건국대 학생과 교수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연다.

24일 건국대에 따르면 행정관 로비와 학생회관에 설치한 단체헌혈센터와 헌혈 버스 3대에는 학생과 교수 직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건국대 총학생회는 학생들이 기부한 헌혈증서를 건국대병원에 기증해 혈액이 절실히 필요로하는 환자를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건국대는 지난 2007년 제1회 ‘사랑의 헌혈, 이웃에게 생명을 나눠주기’ 헌혈 운동을 시작했다. 학생과 교직원 등 1531명이 참여한 것을 시작으로 매년 사랑의 헌혈 행사를 하고 있다.

이날 헌혈에 동참한 박성준 건국대 총학생회장은 “헌혈은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 희망을 불어넣는 일”이라며 “자기를 희생하고 이웃과 생명을 나누는 일에 많은 학생들이 동참해 우리 사회에 사랑과 봉사의 인식이 확산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홍여진 기자 (dike@unn.net) | 입력 : 11-05-24 오후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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