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총장 김한중)는 26일 한국어학당 창립 52주년을 맞아 ‘한국어학당 큰잔치’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풍물동아리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외국인 학생들이 참가하는 국가별 전통 의상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서상규 언어연구교육원장의 격려사와 양일선 교학부총장의 축사가 이어진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다채로운 공연이다. 외국인 학생들의 장기자랑과 난타 공연을 비롯해 연세대 응원단 ‘아카라카’와 댄스동아리 ‘하리’, 국악앙상블 ‘예소울’의 공연이 열린다.
1959년 국내 첫 한국어 교육기관으로 설립된 연세대 한국어학당은 외국인과 해외 교포 등에게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가르쳐왔다. 매년 외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백일장을 개최하는 등 한국어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