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77% “알바로 학업 지장”
‘잡코리아’ 대학생 1127명 설문
반값등록금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대학생 10명 중 7명가량이 아르바이트로 학업에 지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취업포털 잡코리아에 따르면, 국내 4년제 대학에 재학중인 대학생 1127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76.8%가 ‘아르바이트 때문에 학업에 지장을 받고 있다’고 답했다. 또 남학생은 하루 평균 5시간을, 여학생은 3시간을 아르바이트에 할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생활비를 어떻게 충당하고 있는지를 묻자 ‘전액 집안 도움으로 충당한다’는 학생이 32.8%(364명)였으며, 20.3%(229명)가 ‘집안 도움 없이 전액 아르바이트로 충당한다’고 답했다. 나머지 47.4%(534명)는 집안 도움을 받으면서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생들이 한 달간 아르바이트를 통해 버는 수입은 남학생 61만3536원, 여학생 47만4617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