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와 평생교육진흥원이 25일, 24개 대학에 38억4000만원을 지원하는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대학당 평균 3억5000만원이 지원되는 ‘선도대학’에는 공주대·광주대·명지전문대학·한림성심대학 등 4개교가 선정됐다. 대학 당 8500만원~1억4700만원이 지원되는 ‘중심대학’에는 경남과학기술대 등 20개교가 선정됐다. 이 가운데 선도대학 4개교와 중심대학 7개교는 올해 신규 선정한 것이다.
교과부는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은 대학이 평생교육과 재교육 기능을 강화해 ‘성인학습자 친화형’으로 체제를 개편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교과부에 따르면, 2008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올해부터 사업유형이 ‘선도대학’과 '중심대학'으로 구분된다. 중심대학은 △대학 전체 체제 개편형 △대학 부설 평생교육원 체제 개편형으로 나뉜다.
전자가 본부차원에서 대학 전체를 성인학습 친화형으로 개편하는 것이라면, 후자는 평생교육원을 중심으로 한 교육의 질 보장이 핵심이다. 학위과정과의 연계 등을 통해 교육과정의 질을 높이는 게 사례가 될 수 있다. 중심대학에서 올해 신규 선정된 대학은 모두 ‘대학 전체 체제 개편형’이다.
선도대학으로 선정된 대학은 성인 입학생 비율을 올해보다 △2013학년도 5%p △2014학년도 10%p 이상 높여야 한다. 또 2012학년도 이후부터는 대입전형에 재직자 특별전형(정원 내외)을 포함시켜야 한다.
교과부는 “선정대학은 성인 학생의 만족도 제고, 전임교원 참여를 통한 교육의 질 담보, 시간등록제 내실화를 추진하고, 대학별로 지속가능한 특성화 모델을 창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대학 체제개편을 유도하기 위해 지원 기간은 3년으로 정했다. 단 1년 단위로 연차평가를 실시해 차년에도 계속 지원할지의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교과부는 “이 사업을 통해 개인은 재취업·이직·창업 등을 위한 역량을 키우고, 대학은 환경변화에 맞게 변모하길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평생학습 선도대학 선정 현황. (단위 : 백만원)
대학명 |
유형 |
지원액 |
공주대학교 |
4년제 |
330 |
광주대학교 |
4년제 |
350 |
명지전문대학 |
전문대 |
370 |
한림성심대학 |
전문대 |
350 |
합계 |
4개교
(4년제 2, 전문대 2) |
1,400 |
▼ 평생학습 중심대학 선정 현황.
대학 전체 체제 개편형 |
대학 부설 평생교육원 체제 개편형 |
대학명 |
유형 |
지원액 |
비고 |
대학명 |
유형 |
지원액 |
비고 |
경기과학기술대학 |
전문대 |
151 |
신규 |
경남도립거창대학 |
전문대 |
90 |
기존 |
경남과학기술대학교 |
4년제 |
170 |
기존 |
고려대학교 |
4년제 |
80 |
〃 |
김천과학대학 |
전문대 |
145 |
신규 |
대전대학교 |
4년제 |
80 |
〃 |
대구대학교 |
4년제 |
145 |
신규 |
동신대학교 |
4년제 |
80 |
〃 |
목포대학교 |
4년제 |
150 |
기존 |
동아방송예술대학 |
전문대 |
80 |
〃 |
백석대학교
?백석문화대학 |
4년제?전문대
컨소시엄 |
145 |
신규 |
마산대학 |
전문대 |
80 |
〃 |
서강정보대학 |
전문대 |
150 |
기존 |
아주대학교 |
4년제 |
90 |
〃 |
서울예술대학 |
전문대 |
89 |
신규 |
전북대학교 |
4년제 |
100 |
〃 |
순천향대학교 |
4년제 |
170 |
기존 |
|
|
|
|
영남이공대학 |
전문대 |
150 |
신규 |
|
|
|
|
영산대학교 |
4년제 |
145 |
신규 |
|
|
|
|
제주한라대학 |
전문대 |
150 |
기존 |
|
|
|
|
계 |
12개교
(4년제 5,
전문대 6,
컨소시엄 1) |
1,760 |
기존 5개교,
신규 7개교 |
계 |
8개교
(4년제 5,
전문대 3) |
680 |
기존 8개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