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우디라아비아에 최초 여자대학이 설립됐다.
사우디아라비아 관영 통신 SPA 보도에 따르면 압둘라 빈 압둘아지즈 국왕이 지난 15일 공식적으로 첫 번째 여대 문을 열었다. 이번에 설립된 여대는 국립 노라 빈 압델-라흐만 공주여대로 수도 리야드에 위치해 있다.
이 대학에는 일반대에서 성적 차별로 인해 여성들이 접하기 어려운 의학과, 약학과, 경영학과, 컴퓨터공학과, 언어학과 등이 개설된다.
대학에는 행정 건물과 7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학병원, 기숙사, 컨퍼런스홀, 쇼핑몰 등이 들어선다. 특히 대학 내 중요 시설을 연결하는 최첨단 자동 운송 시스템도 가동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