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와 주한독일문화원이 상호 협력을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

송용호 총장과 슈테판 드라이어 독일문화원 동아시아지역 대표는 26일 오전 11시 충남대 총장실에서 ‘충남대와 주한독일문화원과의 교류협력’을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정에 따라 충남대와 독일문화원은 어학과정과 어학시험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하게 되며, 충남대 강의실에서 독일문화원의 인터넷 수업과 현장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