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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에 학·석사 취득한다’
영남대 5년제 학·석사 연계과정 시행
5년만에 학사와 석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과정이 개설됐다.

영남대(총장 이상천)는 우수한 학부생을 대학원생으로 조기 선발해 전공 교육의 연속성을 강화하고 대학전체의 연구풍토를 조성을 위해 5년제 학·석사연계과정을 시행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영남대는 연계과정의 수업 연한을 학부 3년 6개월, 대학원 1년 6개월로 정하고 빠르면 내달부터 예비생을 선발할 방침이다.

예비생 지원 자젹은 5학기 이상 수료하고 1백학점 이상을 취득한 자 중 당해 학기까지 평균평점이 3.50 이상이며 지도교수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선발된 예비생은 6학기(또는 7학기)에 최대 수강학점에서 3학점을 더 수강할 수 있으며 학부 7학기에는 대학원 교과목을 3학점 이상 6학점 이내로 이수해야 한다.

이상천 총장은 “취업이나 진로선택에 있어 지방대 졸업생들이 동일한 조건에서는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면 학생들에게 보다 유리한 조건을 만들어 주는 것이 대학의 할 일”이라며 “학기 초 공동학위제의 시행과 아울러 기회비용 측면에서 상당히 유리한 제도”라고 강조했다.

최창식 기자 (ccs@unn.net) | 입력 : 02-07-22 오후 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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