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총장 채정룡)는 한국수자원공사가 설치한 ‘보령 효나눔복지센터’의 수탁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군산대는 매년 4억 1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는다.
효나눔복지센터는 댐 주변지역 지원 사업 중 하나로 노인복지법 36조(노인여가복지시설)에 의거해 전국 8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댐 주변에 거주하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 주간 보호, 물리치료, 문화 활동 등을 제공한다.
보령 효나눔복지센터는 보령댐 인근에 거주하는 노인들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6월 개관 이후 현재까지 3만 5000여명이 이용했다. 수탁 기관 선정에 따라 보령 효나눔복지센터의 센터장은 엄기욱 군산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맡는다.
엄 교수는 “타 지역 센터에서도 참조할만한 공익성 높은 실천 모델을 만들겠다”며 “보령지역 노인들이 건강하고 평안한 노후생활을 영위하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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