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홈 > 뉴스 > 사회

목록
프린트 스크랩
대학등록금 완화정책 기준에 비판 의견 거세

29일 한나라당은 대학생들의 도덕적 해이를 방지하기 위해 대학 등록금 완화 수혜 대상을 ‘평균 B학점 이상’으로 한정하고 부실대학에는 이 혜택을 제외한다는 등록금 완화 정책에 관한 방침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비판적인 의견을 나타냈다.

한 네티즌은 “대학생들이 주장하는 것은 똑같이 부과되는 등록금을 내려달라는 것”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학점 기준이 왜 나오느냐”고 주장했다. 다른 네티즌은 “문제는 현재 등록금이 높다는 것”이라며 “우선 등록금 절대 금액부터 내려가야 하는데 이번 방안은 공부를 잘해야 등록금 완화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 외에도 “부잣집 학생들에게 유리한 시스템이다”, “아르바이트 등 등록금 마련하느라 공부 시간을 뺏길 수밖에 없는 학생들에게 불리하다”, “학점이 조금 낮다고 해서 도덕적 해이로 몰고 가는 것은 문제” 등 비판적인 의견이 계속 표출되고 있다.

 

김재홍 기자 (duncan21@unn.net) | 입력 : 11-05-29 오후 1:19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목록
프린트 스크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1

최신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