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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송담대학
'u-송담' 특성화 박차
용인송담대학이 유비쿼터스분야 특성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수도권 제일의 정보화 전문대학’이라는 비전에 걸맞게 이 대학은 교육인적자원부의 우수특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유비쿼터스캠퍼스 구축뿐만 유비쿼터스 전문인력 양성 교육기관으로 명성을 쌓고 있다.

정보화시대에 필요한 전문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대학의 노력은 교육인적자원부 등 외부기관의 평가에서도 엿볼 수 있다.

지난 98년부터 올해까지 교육부로부터 8년 연속 우수특성화 프로그램대학으로 선정된 것을 비롯해 △7년 연속 주문식교육실시대학 △5년 연속 중소기업청 기술지도대학 △2년 연속 산학협동 우수대학 등 각종 기관으로부터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 유비쿼터스 캠퍼스로 대학경쟁력 키워

용인송담대는 올해 초 개인휴대 단말기를 이용해 어학공부를 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교육시스템을 구축했다. 서대우 교수(인터넷경영정보과)는 “학생들이 언제 어디서든 휴대전화나 PDA 등 개인 단말기를 이용해 영어회화나 수강과목을 학습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교육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이 교육시스템은 이 대학 교수·정보기술(IT) 전문가들이 공동 개발한 시스템온칩·차세대 PC(웨어러블 컴퓨터)·로봇기술 등을 활용해 만들어졌다. 시스템온칩은 유비쿼터스 분야의 핵심 기술로 하나의 칩에 무선 통신·계측·제어 등의 기능을 갖췄다.

대학이 구축한 유무선 인터넷 통합영어교육 콘텐츠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기초 영어회화 교육을 실시하기 위한 콘텐츠로 교내 어디에서나 PC, 노트북, PDA 등을 이용해 유·무선으로 학습하도록 지원하고 있는 교육 시스템이다. 유무선 인터넷 통합 가상대학 LMS(Learning Management System)는 기존의 유선 인터넷 지원 가상대학 LMS를 이동전화나 PDA, 노트북을 지원하도록 함으로써 학습효과의 극대화를 꾀하고 있다.

u-캠퍼스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대학 건물 안에는 Access Point를 설치하고 건물 밖에는 무선인터넷을 위한 안테나를 설치해 교육환경을 혁신해 나가고 있다. 학생들은 교내 어디서나 54MBps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으며 학교에서는 50대의 노트북과 무선인터넷을 지원하는 1백대의 PDA를 학생에게 임대해 준다.

또 교수들은 무선인터넷을 지원하는 PDA를 이용해 학생들의 출석을 관리, 학생지도에 필요한 자료를 구축하고 있다.

- 유비쿼터스 전문인력 양성 위한 신교육시스템 구축

용인송담대학은 u-캠퍼스 구축과 함께 유비쿼터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신교육시스템 구축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대학 특성화 사업인 ‘유비쿼터스 시대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신교육시스템 구축’은 산학협동과 공업·디자인계열 간 연계에 의해 유비쿼터스 관련기술인 시스템온 칩, 웨어러블 컴퓨터, 유비쿼터스 제품의 설계·제작 과정을 연구 개발하는 사업이다. 이 과정에서 유비쿼터스 관련 기술에 대한 실무 적응형 교육과정을 도출, 이를 교육하는 콘텐츠를 제작해 용인송담대학-실업고-종합대학과의 연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 주문형·맞춤형 교육

용인송담대학은 수요자 중심의 직업교육방식과 산업체현장의 기술변화 수용, 재학생들의 취업 촉진을 위해 산학연계 교육 체제를 효율적으로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산업체 인력을 대상으로 특약과정 및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향상교육, 졸업자·재학생 대상의 산업체 채용 전제 교육과정, 산업체와 계약에 의한 특약과정 개발·운영을 위한 양성교육으로 시행되고 있다.

용인송담대학은 수요중심의 엄격한 교육을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실무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나아가 ‘학생이 만족하고 사회가 필요로 하는 대학’으로써 21세기를 선도하고 국가경쟁력 확보를 위한 세부전략을 세워놓고 있다. 김동익 학장은 “주문형 교육을 통한 기업의 수요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고 교육의 평가를 통해 강의와 교수의 질을 향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창식 기자 (ccs@unn.net) | 입력 : 05-06-13 오전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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