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대(총장 함기선)는 지난달 31일 역대 대통령의 기록물과 자료들을 수집·보존·열람 할 수 있는 대통령 자료실을 개관했다.
1일 한서대 관계자에 따르면 이 자료실은 역대 대통령들이 어떻게 국가를 경영했는지 살펴보고, 재임기간 공과를 조명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한서대는 박물자료실, 시청각실, 대통령 자료실, 회의실 등 4개 전시실로 나눠 운영할 예정이다.
박물자료실은 이승만 전 대통령부터 이명박 대통령까지 대통령의 연보·앨범·휘호·사진자료와 미국 역대 대통령의 기록물·미니어처 등 총 74종 1300여 점이 전시된다.
시청각실에서는 대통령의 취임·연설 등 역사적인 장면을 비디오로 시청할 수 있다.
대통령 자료실은 역대 대통령들의 연설문·전기 등 단행본과 정기 간행물·학술 논문 등을 마련했다. 회의실은 학생들이 사진 등을 통해 역사적 주요 장면을 보며 세미나나 토론을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췄다.
한서대 관계자는 “이번 자료실을 개관하기 위해 총 74종 1300여 점의 자료를 수집했다”며 “대통령의 공과를 재조명하고, 역사의 교훈을 얻는 장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