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대 관계자에 따르면 통합대학의 교명은 ‘강원대’로 하고 현 강원대 캠퍼스는 ‘춘천캠퍼스’, 삼척대 캠퍼스와 삼척대 도계 캠퍼스는 각각 ‘삼척제1캠퍼스’와 ‘삼척제2캠퍼스’로 정했다고 밝혔다.
대학 본부는 2년씩 춘천과 삼척에 번갈아 두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중복되는 학과 17개가 있는 공과대는 삼척과 춘천에 똑같이 두며 정원조정 등을 통해 구조조정을 추진할 것으로 전해졌다.
인문대는 통합해 하나로 만들거나 춘천과 삼척에 절반씩 두는 안을 놓고 합의를 이끌어 내기로 했다.
두 대학은 내년 2월까지 통합을 목표로 대학구성원들의 의견수렴을 거쳐 내달 초 최종조인식을 가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