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생연합(한대련)은 1일 “조건 없는 반값 등록금 실현을 위한 투쟁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한대련은 이날 오전 숙명여대에 기자회견을 열고 ‘조건 없는 반값 등록금 실현’을 위해 이달 11일까지 매일 오후 8시 광화문에서 촛불집회를 열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한나라당의 반값 등록금 정책은 사실상 소득 하위 50%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늘리는 것이고 게다가 B학점 이상의 학생들만 지원하겠다는내용”이라며 “대학생들의 요구를 기만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