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을희 신임 총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대학이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발전의 터전을 닦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총장은 "대학 스스로가 자생력을 갖추지 못한다면 그 존립마저도 보장받을 수 없다"며 "구성원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주체적이고 능동적으로 대학구조조정의 과정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이 총장은 △민주적이고 자긍심 있는 대학 실현 △주체적이고 능동적 대학구조조정 △미래지향적 교육 및 연구 인프라 구축을 핵심공약 사업으로 정하고 교수회 학칙기구화, 기존 연구소 및 센터의 활성화, 제2창학 운동과 클로버운동의 지속적 추진과 조기달성, 구조조정전담팀의 구성, 임기 중 구조조정 완성, 학교기업 설립의 적극적 추진, 산학협력단 효율적 운용, 신입생 유치 전담기구 설치, 취업전략 강화, 교직원 복지회관 건립, 신입생 유치 방안의 다각화 등을 실천 방안으로 제시했다.
이 총장은 지난 75년부터 진주산업대 전신인 진주농림전문학교 축산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농업기술연구소장, 교무과장, 낙농자원학과장, 동물사육장장, 동물생명과학과장, 교수회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