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더를 목에 걸고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휴대가 간편하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이 제품은 초소형임에도 불구, 타사 제품보다 0.5인치 더 큰 21만 화소의 2.5인치 고선명 액정을 채용했다.
촬영이나 화면 재생시 선명도를 높였으며 밝은 태양아래에서 화면이 어두워지는 기존 액정의 단점을 개선했다.
특히 용도에 따라 최적화된 액정을 선택할 수 있도록 실내 촬영을 위주로 하는 사용자에게는 투과형 액정
을, 야외촬영을 위주로 하는 사용자에게는 반투과형 액정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초소형 캠코더는 이와 함께 착탈이 가능한 핸드그립을 제공, 장시간 촬영시에도 흔들림을 방지할 수 있게
했으며 캠코더 본체에 리모콘을 부착할 수 있도록 설계되는 등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플래시메모리 카드로 소니사의 메모리스틱을 채용, 지난해 8월 양사간 전략적 제휴체결 이후 선보인 첫 제품으로 소니 제품과도 호환이 가능하다.
삼성전자 디지털비디오사업부 신용만 부사장은 “앞선 데크메카니즘과 렌즈기술로 일본의 경쟁사 보다 사
이즈나 기술적인 면에서 손색없는 초소형 제품을 출시할 수 있었다”면서 지난해 세계적인 히트상품이 된
바 있는 되 있는 ‘콤보’와 같이 전략상품으로 적극 육성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이 제품을 컬러마케팅과 연계, 국내와 유럽시장을 중심으로 본격 공략중에 있다. 초소형 캠코
더의 경우 전체시장 비중이 3~5%에 불과한 실정이나 업체들이 큰 관심을 보이는 이유는 기술력을 통해 궁
극적으로는 다른 제품의 판매와 연계시킬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다.
현재 러시아의 경우는 삼성전자의 드라마 휴대폰을 연상시키는 ‘ROSE'로 외관을 디자인한 초소형캠코더를 시판, 각광받고 있으며 다른 유럽지역의 경우도 선호하는 색상에 따른 마케팅, 광고, 판촉 등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올해 국내 캠코더시장 규모는 28만대 정도로 이중 디지털캠코더 비중이 80%이상인 23만대로 예상되며 삼성
전자는 50%이상 시장 점유율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세계시장은 지난해와 비슷한 1천3백만대 정도
로 이중 디지털캠코더 비중은 60%로 삼성전자는 15%이상의 점유율로 톱3진입 목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