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IT전문교육기관이나 업체에서는 IT관련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개설하는 등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종합 네트워크서비스기업인 삼성네트웍스 (www.samsungnetworks.co.kr)는 지난1일부터 19일까지 3주동안 대학생을 대상으로 ‘네트워크 아카데미’를 무료로 개설했다. 회사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을 받은 결과 50명 선발에 1천2백여명이 지원해 40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하루 8시간씩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삼성네트웍스가 그간 축적해 온 네트워크분야의 기술 노하우를 대학생들에 전수하기 위한 산학협동 프로그램이다.
이번 네트워크 아카데미의 교육내용은 △네트워크 입문 △Routing 및 Switching 실습 △소규모 네트워크 설계 및 구축 프로젝트 △3회의 현장 실습 △선배와의 대화 등으로 진행된다.
IT교육다국적기업 글로벌널리지(www.globalknowledge.co.kr)는 정통부지원 CCNA+CCNP+CCDA+CCDP 3개월 과정을 오는 22일부터 시작한다.
대상은 미취업자나 대학졸업예정자이며 교육비 5백50여만원 중 정부가 1백70만원을 지원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또 CCNA+MCSE+MCDBA 7주과정을 오는 10일부터 개설한다.
삼성멀티캠퍼스(www.multicampus.co.kr)는 방학 기간을 이용, 단기간에 IT실력을 향상시키려는 대학생들을 위해 IT 기본과정과 전문과정의 IT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전문과정으로는 네트워크 자격증인 CCNP와 OCP, MCSE 등 국제공인자격증 과정이 있으며 기본 과정으로는 오는 8일부터 8월 28일까지 7주 과정으로 서울 본원에서 진행하는 유닉스, 프로그램 논리설계, 데이터베이스(DB) 개론 등이 있다.
삼성멀티캠퍼스는 특히 이번 여름방학 동안 카이스트 경북대 한성대 등과 공동으로 ‘IT 썸머 스쿨’도 운영할 방침이다.
현대정보기술 교육센터(www.hitacademy.co.kr)는 8일부터 2개월 동안 ‘2002 HIT 썸머 캠프’라는 IT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산관련학과 재학생 및 일반을 대상으로 하는 MCSE 국제공인 전문가 과정도 개설한다.
이와 함께 IT, 경영·인성, 취업준비, 중국문화체험, IT 경진대회 등을 포함한 ‘IT 특별 과정’과 함께 중국 요녕대와 공동으로 개설한 '중국전문가 과정‘을 개설했다.
IT전문 온라인 교육 사이트인 비트캠퍼스(www.bitcampus.com)는 한국축구 월드컵 4강 진출을 기념해 ‘도전, IT태극전사’ 프로그램을 개설, 7월 한달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C언어, 비주얼 베이직 6.0, JAVA 네트워크 프로그래밍 등 9~14주로 구성된 8개 강좌를 4주 과정으로 재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