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배성규, 문혜진, 김보람씨
호서대 시각디자인과 학생들이 국제학생포스터 공모전에서 수상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호서대는 7일 최근 독일에서 열린 ‘국제학생포스터 공모전’에서 국내학생으로는 유일하게 이 대학 시각디자인학과 4학년 배성규·문혜진·김보람 씨가 입상했다고 밝혔다.
‘물은 생명이다(Water is Life)’란 주제로 독일 환경부와 위생산업협회 등이 개최한 이번 국제포스터공모전에는 전 세계 83개국 5900여명의 대학생이 응모했다. 이들 작품 가운데 120여점이 최종 입상해 지난 3월 프랑크푸르트에서 전시됐다. 160여 페이지에 달하는 작품집도 전 세계에 배포됐다.
배성규 씨는 “큰 규모의 해외 공모전에 입상 할 수 있도록 지도해주신 교수님께 감사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물의 소중함을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느끼고 작품을 만든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욱선 시각디자인학과 교수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국제적 공모전에서도 보다 많은 활약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