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교무처가 재학생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학생의 학교·학과·교수에 대한 인식조사'에 따르면 전공 또는 학부에 대해 61.8%가 '만족스럽다'고 대답한 반면 '불만족스럽다'고 응답한 학생은 10.9%에 불과했다.
교육여건부문에 있어 54.8%가 장학금 액수에, 57.8%가 장학금 수혜자 범위에 불만을 나타냈다. 또 교육수준에 대해서는 47.8%가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불만족스럽다'는 비율은 13.5%로 나타났다.
대학측은 "이번 여론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예산과 행정에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키 위한 위원회를 구성, 문제점에 대한 대응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