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남대 축구부는 8일 오후 광주 월드컵 주경기장에서 개최된 ‘제92회 전국체전 광주 축구대표 선발전’ 최종 경기에서 승리해 광주대표로 선발됐다고 밝혔다.
이날 호남대 축구부는 조선대 팀을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1 대 0으로 눌렀다. 결승골은 1학년 정민우 선수가 뽑아냈다.
호남대 축구부는 1991년 전국체전에 광주대표로 출전해 전국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지난해에도 남자 대학부 광주대표로 출전해 결승에 진출했으나 건국대에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지난 1982년 창단된 호남대 축구부는 1991년 전국체전을 시작으로 △1999년 전국추계대회 △2001년 전국춘계대학축구연맹전 △2001년 햄멜코리아배 전국 춘계대학축구 연맹전 △2005년 전국 하계 1·2학년 축구대회 △2007년 험멜코리아배 전국대학축구대회 등 총 6회에 걸쳐 대학축구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