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는 학과 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경주캠퍼스 불교아동학과를 불교유아교육학과로 승인받으려 했으나 교육부가 유아교육학과의 경우 종교성이 배제돼야 한다는 밝혀 결국 '유아교육학과'로 승인을 받았다. 결국 동국대는 현행 50명인 불교아동학과 정원을 20명으로 줄이고 신설 유아교육학과 정원을 30명으로 결정한 것.
이와 관련 지난달 말에는 경주캠퍼스 불교아동학과 재학생들이 서울캠퍼스를 방문해 반대운동을 벌이기도 했다. 동국대는 야간 영어영문학과와 정보관리학과를 각각 영어통·번역과와 e-비지니스과로 학과 명칭을 개편해 학생들의 불만을 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