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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 - 학생중심의 열린 교육과정 구축
해외대학과 활발한 교류 프로그램 추진
2000년 중부창업보육센터 지정

2001년 대학종합평가 우수대학

2001년 중소기업기술지도대학 지정

2001년 산학연 컨소시엄사업 지정

2001년 해외우수 IT교육기관 학생연수 파견 정부지원대학 지정

중부대는 학생중심의 효율적인 교육과정을 구축한 대표적인 대학으로 꼽힌다.

이 대학은 학생선택권을 보장한 열린교육, 능력개발을 위한 특성화 교육, 열린가치관 교육, 세계화를 위한 해외현지 교육, 취업강화를 위한 산학연 맞춤식 교육을 표방하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 중국 연변대, 러시아 모스크바 화상출판대, 미국 아이오와대 등과 공동교육 및 공동학위 수여를 위한 협정을 체결, 해외 교류 프로그램을 활발히 구축해 나가고 있다.

● 학생선택권 보장한 열린 교육

중부대는 교육과정 특성화를 위해 '최소전공인정학점제(36학점)'를 시행, 복수전공과 부전공의 이수를 쉽게 했다. 최소전공인정학점제는 학생들이 복합학문을 할 수 있도록 학문계열 및 학부간 연계성과 융통성을 살려 4년내 다전공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또 교양필수 과목의 이수학점 최소화와 전공필수제의 폐지를 통해 교육 수요자인 학생선택권을 폭넓게 허용하고 있다.

중부대는 전공필수제 폐지와 함께 학생들이 전공체계도에 따라 교과목을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도록 한 '학생교육과정 설계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수강신청전 교과목에 대한 교재와 부교재, 제출 과제물명, 성적평가 방법 등 각종정보를 사전에 제공함으로써 교과목 선택 및 교과이수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강의예고제'를 도입, 교과과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 능력개발을 위한 특성화 교육

이 대학은 학생 개개인의 능력개발을 위한 특성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우선 '특별학점인정제'는 교육과정을 이수하지 않더라도 어학분야, 사회봉사분야, 자격증분야에 대해 적정능력과 자격이 인정되면 학점을 부여해 전인적 인간형성과 전문인으로서 실력향상을 돕고 있다. 중부대는 특별학점인정제와 연계해 어학능력, 정보화 활용능력, 사회봉사와 자격증 취득에 따라 학생의 자질과 능력을 총장이 보증하는 이른바 '총장품질인증제'를 도입해 졸업생들의 사회진출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소수정예 국제어 특별반 운영'도 눈에 띄는 프로그램이다. 국제어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주 4시간 이상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정규 교육과정외 특수교육과정으로 교육비 전액을 학교에서 지원해 학생들의 외국어 실력을 한층 강화시켜 나가고 있다.

● 열린 가치관 교육

중부대는 전인적 인간성 형성을 위해 '가치관과 삶'이라는 교과목을 개설, 신입생을 대상으로 대학인으로서의 자질과 인성함양을 위해 총장 특강 및 국내 저명인사를 초청해 특별강연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올들어 신용하 서울대 교수를 비롯해 조준하 동덕여대 교수, 김행기 금산군수, 이창동 영화감독 등 각계 인사를 초빙, 특별강연을 실시했다. 향후 대학인의 자질향상 및 바람직한 인성함양을 위한 인성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중부대는 인터넷 사이버강좌에 의한 원격강의 활성화로 열린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이 대학은 학습자 중심의 종합 교육 콘텐츠를 이용한 인터넷 사이버강좌를 일부 교양 및 전공강좌에 도입해 온라인-오프라인 전자교재, 교수와 학생들의 질의·토의방식의 원격화상 교육, 강의교재의 온라인상 오픈-북 테스트 등 다양한 방법에 의한 수업을 통해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전국 원격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호일 총장은 "향후 국내뿐 아니라 해외 대학과도 인터넷 원격강의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부대가 국내 대학 처음으로 추진하고 있는 '영상취업동아리교실'은 전공이나 취업분야가 같은 학생 7~8명과 지도교수, 기업체 임직원을 하나의 동아리로 구성해 인터넷상에서 취업정보 교환과 화상회의를 할 수 있는 사이버 교육 시스템. 이 시스템을 통해 원격·사이버교육을 실시, 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주문식 맞춤교육을 사전에 실시함으로써 취업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세계화를 위한 해외현지 교육

중부대는 연변과학기술대와 학생교류 및 공동학위수여 조인식 체결을 필두로 지난 10월에는 국립 모스크바 화상출판대와 '3년(중부대)+1년(모스크바 화상출판대)' 등 공동학위수여를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

또 올해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에서 시행하는 해외우수 IT교육기관과 학생연수사업 교육 수행대학으로 선정돼 세계적인 IT교육기관인 APTECH와 학점교류 및 학술정보교류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다. 프로그래밍전문가 과정(C/S DBA)과 E-Commerce전문가 과정에 정보통신대학 3, 4년 재학생 중 매년 30~60명을 선발, 1년간 어학 및 IT교육 연수단을 파견한다.

<이호일 총장 인터뷰>

- 중부대의 특성화 방향이라면.

"지역여건에 맞는 특성화된 학과 설치와 교육프로그램, 효율적인 산학협동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우리대학의 한약자원학과 골프지도학과, 그리고 신설중인 IT, BT계열 학과 등이 대표적인 경우라 할 수 있다. 결국 지방대학은 지역발전에 적합한 인재를 기르는 공급원이 되어야 할 것이다"

- 최근 들어 해외대학과 활발한 교류가 눈에 띄는데.

"앞으로는 교육시장의 개방에 따라 지방대학도 세계의 유수한 대학과의 경쟁을 피할 수 없게 될 것이다. 이에 따라 외국과의 학생·교수 교류 등 교육과 연구 프로그램의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도록 힘쓰고 있다. 우리 대학과 자매 결연을 맺은 중국의 연변대, 연변과학기술대, 북경복장대와 러시아 국립 모스크바 화상출판대, 미국의 아이오와대, 하와이 퍼시픽대, 조지폭스대 등이 그러한 교류의 중심적인 통로 역할을 맡고 있다. 현재 미국, 러시아, 중국 대학들과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고 있으며 향후 일본 대학들과도 공동학위 등 교류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중부대는 특히 수요자 중심의 교육을 강조하는 것으로 안다.

"학생들의 학습권을 대폭 확대시킨 새로운 교과과정을 수립, 운영해 나가고 있다. 학과성적이나 수능성적으로 파악할 수 없는 개인의 잠재력이 최대한 발휘되도록 학생 개개인의 소질, 적성, 개성을 존중하기 위함이다. 또한 현장조사를 통해 산업계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이 어떠한 것인지를 정확히 파악, 예측하고 학생들의 수준을 예리하게 파악하는 눈높이 교육에 역점을 두고 있다.

한편 우리 대학은 인터넷을 이용한 원격교육을 효과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별도의 조직을 구성해 가동하는 등 만전의 준비를 기하고 있다. 향후 원격교육은 첨단사회에 적합한 교육방식으로 각광받을 것이다. 특히 현대에는 지식이나 기술의 생명주기가 짧아져 평생동안 계속적인 학습이 필요하고, 일과 학습, 여가가 통합된 생활패턴으로 급격히 탈바꿈하고 있으므로 원격교육은 지방대학이 시도 할 수 있는 대단히 유익한 교육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

- 우수학생 유치를 위한 특별한 방안은.

"무엇보다 대학 4년동안 경쟁력을 가진 사회인으로 키워내는 것이 대학의 가장 큰 소임이다. 이를 위해 우리 대학은 교육 수요자인 학생중심의 교과과정을 적극 개발해 나가고 있다.

타 지역 우수학생 유치도 중요하지만 우선 주변지역의 우수학생 유치를 위해 지역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우수학생에 대해서는 해외유학 등 적극적인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 더큰 세상으로 가는 길 중부대로 오세요!

- 박혜진(인문사회학부 유아교육전공 99학번)

중부대에는 세계와의 자유로운 만남이 있다. 원어민 교수가 능력에 따른 맞춤교육으로 진행하는 교양 영어부터 소수정예 국제어 특별반까지 다양하고 체계적인 국제어 교육프로그램으로 세계화시대의 기본 소양인 외국어의 완전정복을 돕고 있다.

우리대학은 미국 아이오와 주립대를 비롯 세계 6개국 8개 대학과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하고 글로벌 교육체제를 갖춰나가고 있다. 특히 1년의 유학이 자동으로 주어지는 러시아 국립 모스크바 화상출판대와의 3+1체제는 세계화 교육의 새로운 모델이 되고 있다.

종합정보시스템 구축한 '인텔리전트 캠퍼스'도 우리대학의 자랑이다. 모든 업무가 전산화된 중앙도서관, 국내외 학술정보망과 연계된 학술정보시스템(JULIS)을 통해 최신 학문의 세계와 손쉽게 교류하고 인터넷 사이버강좌가 시간과 공간을 극복한 자유로운 학문의 세계를 열었다. 또 완벽한 시스템을 갖춘 최첨단 실습실, 실기 중심으로 구성된 다양한 정보화 교육을 통해 중부대 학생들은 21세기 지식정보화 시대를 이끌어갈 중추적인 인재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최창식 기자 (ccs@unn.net) | 입력 : 01-11-23 오전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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