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의 반값 등록금 시위가 10일째 계속되는 가운데 전북에선 서명운동이 시작됐다.
전주대 총학생회는 8일 교내 학생회관에서 ‘MB 정부 반값 등록금 공약 이행 촉구 서명운동’을 벌였다.
총학은 “이번 서명운동은 등록금을 반값만 내겠다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가장 비싼 등록금에 교육 서비스는 최하위인 우리나라의 구조적 문제점을 부각시키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부에 조건 없는 반값 등록금 공약 이행을 촉구한다”며 “전주대 총학은 1만2000학우 모두가 동참할 때까지 서명운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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