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인근에서 ‘반값 등록금’ 공약 이행을 요구하며 기습 시위를 벌이다 연행된 대학생 72명 중 71명이 지난 12일 밤 석방됐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연행된 학생 72명 중 수배자로 확인된 한 명을 제외한 71명을 석방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지난 10일 밤 한대련 소속 대학생 72명은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앞에서 미신고 집회를 한 혐의로 경찰에 연행됐다. 이후 이들은 마포경찰서, 용산경찰서 등 서울시내 8개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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