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 주립대 오코너 부총장이 최근 윤리 규칙을 위반해 사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 타임즈는 최근 뉴욕 주립대의 고위급 관리인 오코너 부총장이 상원 공화당 원내총무인 조센 L.브루노의 딸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는 이유로 조사를 받던 도중 사임을 표명했다고 보도했다.
뉴욕 주립대 이사회는 회의를 통해 대학의 총무이자 수석 부총장이며 연구 재단의 회장인 존 J.오코너의 사임을 받아들일 것인지에 대해서 익명 투표를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낸시 L.짐퍼 뉴욕 주립대 총장은 이사회 회의 후 “오코너 부총장은 뉴욕 주립대와 연구 재단을 보호하기 위해 사임을 표했으며 우리도 그 뜻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오코너 부총장은 지난달 주 공공청렴위원회로부터 브루노의 딸인 수잔 브루노를 자격이 없음에도 고용하고 그녀가 실제 아무 일도 하지 않음에도 고용을 지속, 윤리 규칙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고발당했다.
뉴욕 주립대 측은 오코너 부총장의 사임으로 공석이 된 자리는 이달 15일 안으로 적임자가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