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과학대학(총장 이수동)이 15일 현대중공업(주)·(주)현대미포조선과 산업체 우수 용접기술 인력 양성의 목적으로 한 산학협력 용접 맞춤교육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식은 이수동 총장을 비롯, 권영해 현대중공업 인사총괄 상무, 강철수 현대미포조선 관리총괄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을 계기로 대학 용접기술센터에서 진행되는 12개월간의 용접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이수한 학생은 현대중공업(주)·(주)현대미포조선 기술교육원을 수료한 자와 동등한 자격이 부여된다.
대학은 우선 1학년 2학기 용접분야의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 30여명을 선발하여 졸업까지 용접 이론 및 실기 교육에 약 1195시간을 배정하였으며, 방학을 이용하여 숙련과정인 CO₂용접, TIG 용접 등도 중점적으로 교육을 한다는 방침이다.
이승호 용접교육센터장은 “ 학생들은 용접기술교육센터를 통해 현장밀착형 기술을 대학 내에서도 공부할 수 있게 됐다”며 “졸업 후 취업에도 상당히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