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봉사활동을 펴는 곳은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의 반탈지역. 학생들은 이 곳의 가자마다대 학생들과 함께 마을의 주택보수, 농로보수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또 우리나라의 새마을운동의 성공사례도 소개할 예정이다.
한서대 해외봉사단은 지난해 여름에도 이 지역에서 지진 피해복구 활동에 나선 바 있다.
이 대학 관계자는 "지난 여름 봉사활동 때 가자마다대학 학생들이 한국의 새마을운동에 대한 자료와 성공사례에 대해 깊은 간심을 표해 (새마을운동을) 소개하게 됐다"며 "이는 한서대 해외봉사활동을 단발성 행사로 가져가기보다 봉사지역의 발전을 돕고 자활의지를 심어주기 위한 의미"라고 밝혔다.
봉사단 학생들은 또 태권도 시범, 초등 영어 교육 등을 실시하고 현지 대학생들과의 스포츠 교류 등을 통해 친선을 도모할 예정이다.
한서대는 "떠나기에 앞서 전해황 교수 등 새마을운동 전문가를 초청, 특강과 토론을 통해 새마을운동의 국제화에 대한 지식과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고 소개했다.
봉사단은 3일 가자마자대학 한국어센터에 한국역사, 경제 분야 등 한글도서 1,000권과 함께, 주민들의 교통수단으로 자전거 5대를 기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