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산하 한국전통문화학교(총장 김봉건)의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설치법’ 법안이 23일 통과됐다. 이로써 내년 7월부터 ‘한국전통문화대학교’로 명칭을 변경하고, 석·박사 과정까지 설치할 수 있다.
그간 한국전통문화학교는 고등교육법상 ‘각종학교’로 분류돼 대학이란 명칭을 사용할 수도 석·박사과정도 설치할 수도 없었다. 때문에 이 같은 내용의 법안을 2009년부터 추진해와 이번 임시국회에서 통과됐다.
한국전통문화학교는 문화재관리, 전통건축, 문화유적 등 문화재 관련 전문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2000년도에 설립된 4년제 특수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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