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총장 김대성)는 재학생들로 구성된 어학연수 장학생을 해외에 파견하기 위한 ‘2011학년도 하계 어학연수단 발대식’을 최근 누리생활관 디지털 이미지홀에서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어학연수를 떠나는 학생은 총42명이다. 미국 풀브라이트대학을 포함한 영어권 4개 대학과 일본의 서남학원대학으로 25일부터 순차적으로 출국한다.
어학연수 프로그램은 하루 8시간씩 4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현지에서 외국어 학습, 현지문화체험, 과제를 포함한 자습시간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어학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희복 부총장은 “글로벌 환경에서 세계와 소통하고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교류매개 수단인 외국어 능력을 배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어학 연수를 통해 그 나라의 언어를 배우고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는 것은 학생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높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연수단에 참가하게 된 나은지(신문방송학과 4학년) 씨는 “졸업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어학연수단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너무 기쁘다”며 “짧은 기간이지만 어학연수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졸업 후 진로까지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고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성대는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어학연수 장학생 해외파견은 물론, 해외 인턴십, 교환학생, 해외봉사단, 해외문화체험 등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