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등록금 전수조사 보도 일축
“7월 예비조사 결과 따라 대학 선별할 것”
감사원이 대학 등록금 전수조사 보도를 일축하는 해명자료를 냈다. 감사원은 지난 29일 서울경제신문이 ‘등록금 감사를 선별조사가 아닌 전수조사로 실시한다’고 보도한 데 대해 “선별 조사 방침에 변함이 없다”고 30일 반박했다.
이 신문은 여권 관계자의 말을 인용 “감사원이 당초 방침을 바꿔 전체 국공립 및 사립대학을 모두 들여다보는 전수조사에 나서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감사원은 “당초 전체 대학을 대상으로 재정 운영실태 전반에 대해 서면분석 한 후 7월 중 실시 예정인 예비조사 결과에 따라 대학을 선별, 8월 중 실지감사를 수행한다는 방침을 정한 바 있다”며 “이런 방침은 현재까지 변경된 바 없다”고 밝혔다.
따라서 감사원은 “당초 방침을 바꿔 전체 대학을 대상으로 전수조사에 나선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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