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총장 김한중) 커뮤니케이션연구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공직자 SNS 사용 원칙과 요령’ 세미나가 7월 1일 연세대 빌링슬리관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활발해진 공무원의 SNS 이용시 정보 보안과 리스크 관리 등을 위한 구체적 활용 기준을 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한정호 연세대 커뮤니케이션연구소장의 사회로 연세대 한정호·조창환 교수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이윤경 박사가 주제 발표에 나선다. △SNS 특성과 대민 커뮤니케이션 변화 △포커스그룹 인터뷰 및 해외사례 △SNS 사용원칙 △SNS 플랫폼별 특성 및 세부 지침 △SNS 위기관리 원칙 등이 발표된다.
세미나에서 논의될 공직자 SNS 사용 원칙은 책임감을 갖고 투명성을 보장하며 사생활 보호, 기밀 유지에 힘쓸 것 등을 제시했다. 또한 SNS 이용시 공론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소속 기관·정부의 정책이나 미션과의 일치 여부에 신경을 써야 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문화부는 이날 세미나에서 논의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공직자 SNS 사용 원칙을 담은 자료집을 제작·배포할 계획이다. 현재 국무총리실을 비롯한 정부 부처들은 각각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1개 이상의 SNS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