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금 만족도가 가장 높은 사립대학은 포스텍으로 조사됐다. 국공립대 중에는 서울시립대가 1위였다. 여론조사기관인 ‘리서치앤리서치’가 <중앙일보>와 공동으로 전국 30개대(사립21·국공립9)를 대상으로 조사한 ‘대학생 만족도 조사’ 결과다.
4일 조사결과에 따르면, 사립대의 경우 포스텍에 이어 2위는 한국기술교대가 차지했다. 3위는 한동대, 4위는 가톨릭대, 5위는 울산대였다. 국공립대의 경우 2위는 충남대, 3위는 전북대, 4위는 KAIST였다. 서울대는 9위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이밖에 나머지 10개 부문(교수진·교육과정·장학금 및 복지혜택·강의실·도서관·편의시설·정보화시설·취업지원·홍보 및 이미지·학사행정) 조사의 종합 결과에서는 포스텍이 1위, KAIST가 2위, 한국기술교육대가 3위, 연세대가 4위, 숙명여대가 5위를 차지했다. 서울대는 전체 30개 대학 중 8위였다.
이번 조사는 조사기관이 자체선정한 전국 30개대에서 2~4학년 100명씩 모두 3000명을 표본 추출해 1대1 설문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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