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은숙 원광대 가정교육과 교수
<사진>가 여성지위향상 유공자로 선정돼 최근 여성가족부 주최로 열린 여성주간 기념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여성가족부는 양성평등 촉진, 여성의 지위 향상 등을 통해 국가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를 매년 한 차례씩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박 교수는 지난 2006년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4년 여간 원광대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장을 맡으며 여대생들의 양성평등 의식 함양, 커리어 개발, 취업 활성화 등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전국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협의회장으로서 청년 여성의 지위·취업률 향상을 위한 활동을 해왔다.
이와 함께 박 교수는 여성가족부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통해 세계 20개국 여성 공무원에게 우리나라 청년 여성의 커리어 개발 정책, 실제 프로그램을 소개해 관심을 받기도 했다. 현재 전북익산여성 새로일하기지원본부 센터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 교수는 3일 “우리 사회에서 여성의 지위는 아직도 낮다. 그러나 여성의 행복은 여성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남여 모두를 위한 것”이라며 “여성의 취업률 향상은 국가 경쟁력 향상에 크게 이바지 하는 길로 국격에 맞는 여성지위 향상을 위해 여성뿐 아니라 우리 사회가 다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