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총장 김봉태)가 품질, 생산, 물류관리 등 실무전문가 양성교육에 나선다.
5일 선문대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아산시와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의 후원으로 선문대가 지역맞춤형 일자리 지원 사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지난 4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31일까지 실시된다.
교육생은 40명 중 20명은 아산시민이며 그 외 20명은 선문대 재학생 또는 졸업생들이다. 이들은 320시간의 전문적인 직무교육과 영어 및 중국어 등의 소양교육을 받은 후 오는 11월까지 모두 지역의 기업에 취업을 하게 될 예정이다.
선문대는 2000년 후반이후 아산지역이 자동차,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첨단산업의 클러스터를 형성하고 있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전문 품질, 생산, 물류 전문인력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기업들과 사전에 교육과정을 협의해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별도의 교육과정을 대학내에 개설했다.
아산시청 장치원 고용팀장은 “품질, 생산, 물류분야가 신규인력보다 경력자 채용을 선호하는 분야이므로 이 과정을 잘 이수해 모두가 원하는 분야에 취업될 수 있도록 기업과 대학을 아우르는 포럼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과정은 오는 8월 26일까지 집중교육과정을 거치고 2학기중 현장실습 및 채용특강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선문대는 300여명의 졸업예정자들의 취업 준비를 위한 재경세무회계과정, 여행서비스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다.